연료전지의 산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연료전지산업 활성화포럼'(이하 연료전지포럼) 창립식이 오는 1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연료전지포럼 대표인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 원전사고, 송전탑건설 갈등 등 에너지인프라 문제 및 안정적 에너지공급과 분배의 문제로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전원 기조가 확대되고 있다"며 "환경의 변화에 따라 고효율 친환경 상시발전이 가능한 연료전지의 합리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와 산학연이 참여해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고 포럼의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연료전지포럼에는 길정우·김상훈·부좌현·이강후·이원욱·장윤석·정두언·홍영표·홍익표·홍지만 의원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여야 의원 10명과 에너지 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전기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정부 유관기관, 문승일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허은녕 교수, 정종식 포항공과대 교수, 김경남 고려대 교수, 이종영 중앙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연료전지포럼은 오는 12일 발기인 대회를 겸한 제1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연료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방안 모색과 연료전지 산업화 마스터플랜 수립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호승기자 yos547@
연료전지포럼 대표인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은 "지구 온난화 등 환경문제, 원전사고, 송전탑건설 갈등 등 에너지인프라 문제 및 안정적 에너지공급과 분배의 문제로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전원 기조가 확대되고 있다"며 "환경의 변화에 따라 고효율 친환경 상시발전이 가능한 연료전지의 합리적인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해 국회와 산학연이 참여해 포럼을 구성하게 됐다"고 포럼의 창립 취지를 설명했다.연료전지포럼에는 길정우·김상훈·부좌현·이강후·이원욱·장윤석·정두언·홍영표·홍익표·홍지만 의원 등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소속 여야 의원 10명과 에너지 관리공단,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전기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정부 유관기관, 문승일 서울대 교수를 비롯해 허은녕 교수, 정종식 포항공과대 교수, 김경남 고려대 교수, 이종영 중앙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연료전지포럼은 오는 12일 발기인 대회를 겸한 제1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하고 연료전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방안 모색과 연료전지 산업화 마스터플랜 수립방안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호승기자 yos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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