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퍼블리싱 업체인 디브로스(대표 이호대)와 공동으로 중국시장 진출 정보 제공과 공유를 위한 '모바일게임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오는 25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4 상반기 중국게임시장 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올 상반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3% 성장한 117억8000만위안(약 2조1000억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과 대만 모바일게임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탑전기 개발사인 룽투게임즈(LongTu Game)의 양성휘 대표가 중국 시장 환경 정보와 도탑전기의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내 3대 통신 회사 중 하나인 차이나모바일 게임사업부의 후젠유 수석부사장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을 주제로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의 진입 전략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은 "전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현장 중심의 진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해당 국가의 리더 기업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만큼 중국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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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중국게임시장 연구보고에 따르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올 상반기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3% 성장한 117억8000만위안(약 2조1000억원)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중국과 대만 모바일게임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도탑전기 개발사인 룽투게임즈(LongTu Game)의 양성휘 대표가 중국 시장 환경 정보와 도탑전기의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중국 내 3대 통신 회사 중 하나인 차이나모바일 게임사업부의 후젠유 수석부사장이 '중국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을 위한 관문'을 주제로 중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의 진입 전략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라고 진흥원측은 설명했다.
홍상표 콘텐츠진흥원장은 "전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 대한 현장 중심의 진출 전략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해당 국가의 리더 기업과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만큼 중국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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