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은 사물인터넷(IoT) 분야 사업 강화를 위해 개방형 플랫폼과 IoT 분야에 잔뼈가 굵은 이현규 전 KT본부장(사진)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이 전 본부장을 IoT사업본부 본부장 겸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현규 신임 부사장은 핸디소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NHN, KT 등을 거치며 홈네트워크를 시작으로 최근 IoT 분야까지 10여년을 관련분야에 종사해왔다. 그는 IoT에 대한 기술과 사업을 현장 경험을 통해 익혀 왔으며 앞으로 이루어질 IoT 사업의 비전뿐만 아니라 사업적인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이미 구상을 마쳤다"면서"퓨쳐시스템에서 IoT 분야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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