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실력향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 영어교육을 위해 해외캠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다양한 동기부여 프로그램과 문화체험 활동으로 구성된 CBS영어캠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CBSi와 함께하는 글로벌 비젼 겨울영어캠프'는 해외 크리스천 학교의 정규스쿨링과 주말을 이용한 문화탐방을 비롯해 방과후 수업 등 다채로운 영어 교육 시스템과 세계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국서부캠프로 꾸며진 이번 캠프는 쾌적한 LA의 교육환경에서 현지 친구들과 함께하는 명문 크리스천 정규수업과 최첨단 과학단지 실리콘밸리 탐방 프로그램이 구성된다.
여기에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와 같은 흥미와 동기부여를 주는 문화체험을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도움을 줄 예정이다.
미국 동부캠프의 경우 워싱턴 DC와 근접한 매릴랜드의 크리스천 사립학교에서 정규스쿨링으로 진행이 되며, 뉴욕, 보스톤을 방문하며 IVY LEAGUE를 탐방하는 동기부여까지 제공된다.
학년별로 현지 학생들과 같이 수업하므로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 현지 교육, 문화, 생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 학생의 적응력에 따른 조기유학 가능성 여부도 판단해 볼 수 있는 기회라는 평가다.
특히, 학교장의 추천으로 학교 관계자와 재학생의 부모님을 홈스테이 가정으로 배정하게 되는데, 경찰청 신원조회까지 마친 후 크리스천 가정으로 배정을 하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캠프 기간 동안 현지 교회활동까지 가능하다.
캠프 관계자는 "미국동부, 캐나다, 호주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각 국가별 캠프 특징을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며 "글로벌 비젼 캠프에 걸맞게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각 교육기관이 경찰청 조회를 통해 신원확인, 가정방문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믿을수 있는 크리스천 홈스테이 선정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번 겨울방학 글로벌 비젼 겨울영어캠프에 관한 참가신청 및 프로그램은 전화 (070-4048-577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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