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창조경제박람회 참가
대림화학은 이번 전시에서 '3D프린팅 아트와 창의소재(3D Printing Art and Creative Material)'라는 주제로 3D프린팅 소재의 현재와 미래, 첨단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국내 유명 작가들과의 협업 작품, 1인 창업을 통한 창조적 일자리 창출 사례 등을 선보인다.
특히 3D프린팅 아트 전시가 예술적 도구로서 무한할 가능성을 내재한 3D프린팅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대림화학은 자사의 프린터와 필라멘트 소재로 제작된 조융희 작가의 '비너스', 김병호 작가의 '거울 속 새', 홍성대 서경대학교 교수의 '조트로프' 등을 소개한다.
신홍현 대림화학 대표는 "3D프린팅 기술은 전 산업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높고, 향후 새로운 산업을 창출해 낼 잠재력도 상당하다"며 "대중들에게 소재부터 예술, 창업 지원까지 다양한 가능성을 소개하고,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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