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다임(대표 임종현)이 검색엔진최적화(SEO)컨설팅 업체인 어센트네트웍스(대표 박세용)와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어센트네트웍스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다임은 이번 MOU를 통해 SEO 방법론에 기반해 한국의 검색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고객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재 디지털다임의 중국 지사를 거점으로 어센트네트웍스와 함께 중국 시장에서의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며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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