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사진)가 올해 창업 초기분야 최우수 심사역으로 선정됐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타트업 코리아(the Start-up Korea), KVIC 2014'를 열고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펀드 및 심사역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앤컴퍼니', '카본아이드' 등 창업 초기기업에 적극인 투자를 진행한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이사가 최우수심사역 창업초기부문을 수상했고 영화 '명량', '수상한 그녀' 등에 투자한 강원숙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수석심사역이 문화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최다투자운용사 부문에는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노리' 등에 투자를 집행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수상했다.
모태펀드 출자 벤처펀드 중 가장 우수한 수익률로 청산완료된 펀드에 주어지는 우수청산펀드 부문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사파이어테크놀로지'등에 투자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한국투자 M&A 조합 제14호'가 선정됐다.
모태펀드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준 기업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투자기업 일반부문은 모바일게임 애니팡 제작사인 선데이토즈(대표이사 이정웅)가, 문화부문은 모바일게임 쿠키런 제작사인 데브시스터즈가 수상했다.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벤처캐피탈과 벤처기업이 협업을 공고히 하여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결실을 이루는데 힘을 싣자"고 강조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스타트업 코리아(the Start-up Korea), KVIC 2014'를 열고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펀드 및 심사역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라마앤컴퍼니', '카본아이드' 등 창업 초기기업에 적극인 투자를 진행한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이사가 최우수심사역 창업초기부문을 수상했고 영화 '명량', '수상한 그녀' 등에 투자한 강원숙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수석심사역이 문화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최다투자운용사 부문에는 '시스트란인터내셔널', '노리' 등에 투자를 집행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수상했다.
모태펀드 출자 벤처펀드 중 가장 우수한 수익률로 청산완료된 펀드에 주어지는 우수청산펀드 부문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사파이어테크놀로지'등에 투자한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한국투자 M&A 조합 제14호'가 선정됐다.
모태펀드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준 기업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투자기업 일반부문은 모바일게임 애니팡 제작사인 선데이토즈(대표이사 이정웅)가, 문화부문은 모바일게임 쿠키런 제작사인 데브시스터즈가 수상했다.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는 "벤처캐피탈과 벤처기업이 협업을 공고히 하여 역동적인 혁신경제 구현을 통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결실을 이루는데 힘을 싣자"고 강조했다.
유근일기자 ryu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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