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인을 통해 더 나은 생활을 만들어간다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의 독창성과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제품 디자인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된 쿠빙스 원액기는 세계 최초로 재료를 통째로 넣을 수 있는 넓은 투입구를 적용해 착즙에 걸리는 시간을 줄인 제품으로, 독창성과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쿠빙스 원액기는 엔유씨전자의 특허기술인 저속압착 착즙방식(J.M.C.S)으로 재료를 통째로 지그시 눌러 짜 재료 고유의 맛과 영양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부품이 제대로 결합되었을 때만 작동하도록 설계한 2중 안전 장치는 안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해외박람회에서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 받아온 쿠빙스 원액기의 이번 수상은 품질과 기술력을 넘어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입증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 엔유씨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로 더욱 우수한 품질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선보이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쿠빙스 원액기는 기존 원액기와는 차별화된 착즙 방식으로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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