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과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 장병규 본엔젤스 대표(네오위즈 공동창업자)는 16일 서울 을지로 SKT타워에서 SK-KNET 청년창조경제 펀드 출범식을 가졌다. 장 대표(사진 왼쪽부터), 이형희 SKT 부사장, 최수규 중기청 차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대표, 김대영 KNET투자파트너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펀드는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출범한 1호 벤처펀드로, 펀드 규모는 SK 88억원, 장병규 대표 29억원, 모태펀드 180억원 등 총 300억원이다.
사진=유동일기자 eddie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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