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은 18일 2015년 전자정부에 영향을 미칠 10대 기술트렌드를 발표했다.
2015년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는 지난달 20일부터 약 3주간 1차 기존 선행연구 조사 및 심층분석(15개 유명 국내외 컨설팅, 연구소 등의 약 160여 개 기술 후보군 도출), 2차 전문가(10인) 심층 인터뷰(16개 기술 후보 도출), 3차 전문가 100인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로는 △지능형 센싱 사물인터넷(Intelligent Sensing IoT) △빅스트림 빅데이터(Big-stream Big Data) △웨어러블 사용자경험(Wearable User-Experience) △옴니채널 서비스화(Omni Channel Service) △에브리웨어 웹(Everywhere Web) △제3의 플랫폼(The 3rd Platform) △컨텍스트 딥러닝(Context-based Deep Learning) △클라우드 클라이언트(Cloud Client) △클라우드 콜라보 워크(Cloud Collaborative Work) △위험인식형 자기보안(Risk-sensitive Self-Protection) 등이 꼽혔다. 정보화진흥원 측은 "올해 대한민국 기술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연결'이었다면, 내년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는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통합될 제2차 초연결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 2015년 대한민국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가상세계과 현실세계의 구분조차 희미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심화영기자 doro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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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는 지난달 20일부터 약 3주간 1차 기존 선행연구 조사 및 심층분석(15개 유명 국내외 컨설팅, 연구소 등의 약 160여 개 기술 후보군 도출), 2차 전문가(10인) 심층 인터뷰(16개 기술 후보 도출), 3차 전문가 100인 델파이 조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로는 △지능형 센싱 사물인터넷(Intelligent Sensing IoT) △빅스트림 빅데이터(Big-stream Big Data) △웨어러블 사용자경험(Wearable User-Experience) △옴니채널 서비스화(Omni Channel Service) △에브리웨어 웹(Everywhere Web) △제3의 플랫폼(The 3rd Platform) △컨텍스트 딥러닝(Context-based Deep Learning) △클라우드 클라이언트(Cloud Client) △클라우드 콜라보 워크(Cloud Collaborative Work) △위험인식형 자기보안(Risk-sensitive Self-Protection) 등이 꼽혔다. 정보화진흥원 측은 "올해 대한민국 기술트렌드를 대표하는 키워드가 '연결'이었다면, 내년 전자정부 10대 기술트렌드는 현실과 가상세계가 유기적으로 통합될 제2차 초연결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 2015년 대한민국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가상세계과 현실세계의 구분조차 희미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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