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와 월세 등 부동산 매물을 연결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직방'을 서비스하는 채널브리즈(대표 안성우)가 허위 매물을 차단하기 위한 '직방 클린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널브리즈는 '거짓정보 없는 직방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클린 피드백 △헛걸음 보상제 △직방요원 출동 등 3가지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직방으로 방을 알아보면서 방 등록자(부동산 중개사)와 전화 상담을 마치면 통화내용에 대한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클린 피드백'을 통해 직방 매물정보에 반영된다.
또 통화 후 직접 중개사를 방문했는데 상담했던 방이 이미 나갔거나 실제 방의 구조가 사진과 다르다면 '헛걸음 보상제'를 신청할 수 있다.채널브리즈는 직방 이용자들이 허위 매물을 발견해 신고하면, 현금 3만원과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오피스텔·원룸·투룸의 전·월세 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직방'은 2012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지하철역)·가격·조건 등을 설정하면 실사진과 함께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는 "클린캠페인은 만약의 경우 잘못된 정보로 이용자들이 피해를 볼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허비된 시간을 보상하고, 부동산 중개소도 직방에 정확한 최신 매물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하기 위해 '헛걸음 보상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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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브리즈는 '거짓정보 없는 직방만들기'를 기치로 내걸고 △클린 피드백 △헛걸음 보상제 △직방요원 출동 등 3가지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직방으로 방을 알아보면서 방 등록자(부동산 중개사)와 전화 상담을 마치면 통화내용에 대한 설문에 응답할 수 있다. 그 결과는 '클린 피드백'을 통해 직방 매물정보에 반영된다.
또 통화 후 직접 중개사를 방문했는데 상담했던 방이 이미 나갔거나 실제 방의 구조가 사진과 다르다면 '헛걸음 보상제'를 신청할 수 있다.채널브리즈는 직방 이용자들이 허위 매물을 발견해 신고하면, 현금 3만원과 선물을 증정할 방침이다.
오피스텔·원룸·투룸의 전·월세 정보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직방'은 2012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역(지하철역)·가격·조건 등을 설정하면 실사진과 함께 매물 정보를 제공한다.
안성우 채널브리즈 대표는 "클린캠페인은 만약의 경우 잘못된 정보로 이용자들이 피해를 볼 경우에 대비한 것"이라며 "이용자들의 허비된 시간을 보상하고, 부동산 중개소도 직방에 정확한 최신 매물 정보를 업데이트하도록 하기 위해 '헛걸음 보상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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