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법이 국내에 도입 된지 100년 이래 교육부와 서울교육청으로부터 인정받은 성과로 이번 기억방 학습기의 우수상 수상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영어 암기법으로 시작한 기억방 학습기는 현재 중국어 일본어 암기법과 영어회화 학습기 거기에 한국사 암기법과 한자, 고사성어 학습기까지 개발 완료했다.
이번 이러닝 콘테스트 심사에서 기억방 학습기는 그림 100장만으로 여러 대상을 암기할 수 있고 기억방을 익힌 후에는 학습기에서 제시하는 콘텐츠 외에 개인이 필요한 암기과목 콘텐츠를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큰 점수를 받았다.
연상법은 로마시대 로먼룸 기억법으로 불리어온 2000년 전통의 암기법이었지만 소수의 천재들만의 전유물로 전승돼오다 국내 기억방 학습 연구소의 17년간의 연구 끝에 대중화에 성공한 것이다.
쉽게 익혀지고 오래 기억되는 3.3.3 구조로 그려진 기억방 그림 100장은 집중력 높이는 방법으로 효과를 나타낸다. 기억방 그림 100장 때문인데 100장의 그림은 모두 전화번호 버튼 구조로 그려져 사람의 뇌가 쉽게 기억하고 오래 기억되는 그림이기 때문이다. 또한 모든 그림마다 스토리를 담아 스토리텔링 학습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 단어 암기법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영어단어 암기법을 내 놓았던 기억방 연구소에서 다음해 1월 1일부터 중국어 일본어 등 어학과 한자 고사성어, 한국사 공부법까지 일반인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한다.
영어단어 1000개를 가장 빨리 외우는법에 대해 기억방 연구소의 박노봉 이사는 "기억법은 일반인들이 생소하지만 익혀보면 그 공부효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며 "무엇보다 그림 100장을 차분히 보기만 해도 집중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기억방 학습기는 온 오프라인 교육 모두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국내 자기주도학습캠프인 팡스터디에서는 여름방학캠프와 겨울방학캠프마다 기억방 학습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불과 한 달 만에 영어단어 1000개에서 3000개 암기를 성공시키고 있다.
중학생 김정태 군은 기존 학원에서 사용하는 영어단어 암기방법으로는 2시간을 암기한 후 불과 1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90%를 망각했지만 기억방 학습기로 영단어 암기법에 도전한 결과 영어단어 2000개를 불과 18일 만에 완벽하게 암기해냈다.
박 이사는 "김군처럼 암기실력이 약한 사람들이나 영어공부를 하려는 성인들의 경우 기억방 그림구조를 사용해 어학이나 기타 암기과목을 공부하면 장기기억을 시킬 수 있다"며 "영어 단어 잘 외우는 방법을 찾는 사람이라면 이번 대한민국 이러닝 콘테스트에 영어학습기 업계 최초로 3위에 입상한 기억방 학습기를 통해 영어공부에 도전해 본다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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