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트림즈, 경쟁업체보다 최소 200배 이상 성능 제공
데이터관리 전문기업 데이터스트림즈(대표 이영상)는 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신제품 발표와 해외사업전략, 비전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간담회를 통해 13년 동안 데이터관리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 철학과 사업목표, 비전, 빅데이터 적재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 '테라스트림 BASS'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국내 통신사 광통신망에서 장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던 기술이 초고속 광통신망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했던 점을 개선해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게 했다.
이 회사는 최근 불법적인 통신망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내외 통신망 사업자들이 구축한 통신망 운영과 관리를 효율적인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광통신망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빅데이터 추출과 적재에 관련된 기술을 경쟁업체보다 최소 200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며,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에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스트림 BASS는 장비 로그 데이터 분석 및 감지, 각종 서버 로그 데이터 분석 및 관제 분야에서 실시간 고속의 데이터 수집과 빠른 검색으로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 반도체, LCD, 화학, 제철, 자동차 등 수많은 장비를 보유한 제조 업체의 경우 센서와 장비 처리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장비 로그 데이터 분석과 감지, 서버 로그 데이터 분석와 관제, 광통신망 패킷 신호와 회선 정보 분석, 전력정보 분석, 생산 설비 데이터 분석 등 빅데이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국내 포화되는 시장을 벗어나 내년 해외 시장에서 공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해외에서 빅데이터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중국 경우 급속히 성장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 측은 "기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 구축을 확대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 회사는 간담회를 통해 13년 동안 데이터관리 분야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 철학과 사업목표, 비전, 빅데이터 적재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 '테라스트림 BASS'를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국내 통신사 광통신망에서 장애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던 기술이 초고속 광통신망에서는 적용이 불가능했던 점을 개선해 실시간 추적이 가능하게 했다.
이 회사는 최근 불법적인 통신망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국내외 통신망 사업자들이 구축한 통신망 운영과 관리를 효율적인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문제점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광통신망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빅데이터 추출과 적재에 관련된 기술을 경쟁업체보다 최소 200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며,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분야에 확대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테라스트림 BASS는 장비 로그 데이터 분석 및 감지, 각종 서버 로그 데이터 분석 및 관제 분야에서 실시간 고속의 데이터 수집과 빠른 검색으로 기존에 얻을 수 없었던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 반도체, LCD, 화학, 제철, 자동차 등 수많은 장비를 보유한 제조 업체의 경우 센서와 장비 처리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장비 로그 데이터 분석과 감지, 서버 로그 데이터 분석와 관제, 광통신망 패킷 신호와 회선 정보 분석, 전력정보 분석, 생산 설비 데이터 분석 등 빅데이터 전반에 적용할 수 있다.
한편, 회사는 국내 포화되는 시장을 벗어나 내년 해외 시장에서 공략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해외에서 빅데이터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중국 경우 급속히 성장하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스트림즈 측은 "기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신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 구축을 확대할 것"이라며 "해외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업체와 협력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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