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케어텍(대표 위원량)은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에 이바지한 단체와 유공자를 포상하는 'IC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의료정보소프트웨어 전문 개발기업인 이지케어텍은 미국보건의료관리협회(HIMSS)에서 주관한 의료정보시스템 성숙도 평가에서 미국을 제외한 병원 중 세계 최초로 가장 높은 등급인 '스테이지 7'을 취득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글로벌 헬스케어 프레임워크' 개발 과제 주관사업자로서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프레임워크(HSF)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국산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는 "이지케어텍은 선진국 수준의 의료정보환경 구현이라는설립취지에 따라 부단한 기술개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글로벌 경쟁력의 확보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도영기자 namdo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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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소프트웨어 전문 개발기업인 이지케어텍은 미국보건의료관리협회(HIMSS)에서 주관한 의료정보시스템 성숙도 평가에서 미국을 제외한 병원 중 세계 최초로 가장 높은 등급인 '스테이지 7'을 취득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병원정보시스템을 개발했으며, 월드베스트소프트웨어(WBS) '글로벌 헬스케어 프레임워크' 개발 과제 주관사업자로서 국내 최초의 헬스케어프레임워크(HSF)를 개발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 국산 병원정보시스템 수출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위원량 이지케어텍 대표는 "이지케어텍은 선진국 수준의 의료정보환경 구현이라는설립취지에 따라 부단한 기술개발 노력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이라며 "모든 임직원이 글로벌 경쟁력의 확보와 신시장 개척을 위해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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