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 있는 글레머러스한 S라인 몸매는 많은 여성들이원하는 워너비다. 요즘은 얼굴성형만큼이나 몸매성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고 특히 체질적으로 빈약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한국인들의 특성 때문에 풍만한 가슴을 만들어 주는 가슴확대수술의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내년 여름을 위해 한 겨울인 연말부터 가슴성형을 계획하고 있는 여성이 증가하고 있다. 수술 후 가슴의 촉감이 자연스러워 지는 시기가 6개월 정도 걸리고, 흉터가 아무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귓뜸했다.
원진성형외과 박원진원장은 "최근에는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 주면서 자연스러운 가슴을 연출할 수 있는 '물방울모양 보형물'을 이용하는 가슴확대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방울보형물은 여성의 본래 가슴과 흡사하게 제작되어 보형물과 유방 사이의 뜨는 공간이 적어 구형구축이나 보형물의 위치변화를 보안해 안전성이 높아 졌다. 또한 모양과 크기가 다양해 정확한 가슴모양을 예측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가슴라인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라운드보형물이 적합한지 물방울보형물이 적합한지 상담을 해서 가슴 상태에 알맞은 보형물을 사용한 ？춤형 가슴 수술이 필요하다. 가슴수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병원의 안정성, 정품 보형물 사용 등을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수술 후 높은 만족도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