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탈(VC)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는 성공 벤처기업인 이동석 석전자 대표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세운상가 종업원에서 수천억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자수성가형 사업가 이동석 대표는 최근 창조경제에 기여하기 위하여 벤처캐피탈 설립을 준비하던 중 쿨리지코너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동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창업에 달려있기에 나와 같이 어렵게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권혁태 쿨리지코너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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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종업원에서 수천억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자수성가형 사업가 이동석 대표는 최근 창조경제에 기여하기 위하여 벤처캐피탈 설립을 준비하던 중 쿨리지코너에 투자를 결정했다.
이동석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는 창업에 달려있기에 나와 같이 어렵게 사업을 시작하는 젊은 창업가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투자 배경을 설명했다.
권혁태 쿨리지코너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포트폴리오 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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