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야', 매장운영에 자부심 느낄 수 있고, 운영 편리
프랜차이즈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여성들이 쉽게 창업할 수 있는 브랜드가 많이 등장했다는 것도 최근 여성창업자 수가 증가하는 이유로 풀이된다. 과거에는 외식업종 중심으로 여성창업이 많이 이뤄졌지만 이제는 다양한 업종에서 여성들의 파워가 높아지는 추세다.
그렇다면 여성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창업아이템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여성창업자들의 경우 남성들과 달리 노동강도가 높은 일을 하기가 어려우므로 운영이 쉬운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최근 노동의 강도는 낮고, 매장운영을 쉬운 꼬치구이전문점 프랜차이즈 '소로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소로야는 여성이 운영하기 좋은 시스템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12평의 작은 규모로도 창업할 수 있고, 자본금이 부족한 이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이 가능하고, 고품격 꼬치구이를 선보인다는 점에서 운영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는 강점 또한 단연 투자 대비 수익성과 운영의 편리성이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퀄리티 높은 꼬치구이를 판매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고객층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거기다 한번 방문하면 단골을 자처하는 고객들이 많아 충성고객을 형성하기도 용이하며,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 달성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본사 측은 전문 인력이 없어도 쉽게 매장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신선한 식재료와 특화된 소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인건비도 줄일 수 있고, 노동의 강도도 높지 않다. 따라서 여성들에게 매우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술집창업 브랜드 소로야 관계자는 "인건비도 줄일 수 있고, 노동의 강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실제로 가맹점주 중 여성창업자가 많다"며 "본사에서도 여성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서 현재 주점창업을 준비 중인 여성이라면, 소로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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