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여전히 '안전'이 중요 키워드로 언급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과 관련된 스마트 폰 앱세사리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스마트키 클릭이다. 사용방법은 스마트키 이어폰꽂이에 스마트키를 삽입해 폰 속의 수많은 앱들을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바로 실행시키는 제품으로 12가지의 기본 기능이 탑재돼 있다.
그 중에서도 SOS 기능이 눈의 띄는 기능이다. 화면 잠금상태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위험한 순간이 닥쳤을 때 스마트키 클릭의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자신의 위치정보를 사전 지정된 3인에게 구글맵과 연동된 위치정보를 보냄으로써 갖은 위험상황으로부터의 탈출, 도움 요청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 된 것이다.
실제로 제품을 구입한 구매자들 중에서 해외 출장이 잦은 직장인, 특히 안전이 취약한 나라에 출장가는 사람과 아이들, 특히 여학생을 둔 부모들의 경우 아이들과 딸의 안전을 위해서 구입을 한다고 한다.
특히 판촉물을 많이 사용하는 국내 대형 보험사 중 H생명, S생명, S화재등에서는 제품의 우수성을 일찌감치 파악해 판촉물로 사용한 결과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스마트키 클릭 관계자에 의하면 매달 대량으로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다. 또 공공기관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 중이라고 하며 예로 독거노인이 위급한 상황이나 전화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에 빠졌을 때 단지 스마트키를 한 번 눌러서 재빨리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출시한지 이제 겨우 3개월 밖에 안 됐지만 벌써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스마트키 클릭 초기에 없던 기능들을 추가로 지속 개발해 업데이트 시키고 있으며, 케이스도 그에 발맞춰서 더 나은 모습으로 바뀌어 판매를 하는 등 끊임없는 변화를 주고 있는 게 한 몫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주니어용 전용 제품을 개발해 12가지 기능 중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판매 중인데, 학원가에서는 선풍적인 반응이 일으켜 다수 판매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해 들어와서는 해외수출의 첫 단추를 기분 좋게 끼워서 미국 오레곤에 위치한 Phoenix Lazarus LLC와 ㈜삼일렉트로닉스 양사간 '스마트키 클릭(SMARTKEY KLICK) 수출계약 건'이 구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규모는 1차 100만달러 정도 되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미국 Phoenix Lazarus와 협력관계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 미주 및 유럽, 아시아 등지로 수출 계획도 잡고 있다.
스마트키 클릭 관계자는 "제품의 우수성이 현재 국내 시장을 기반으로 계속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앱세사리 시장의 선두주자로 매김할 제품"이라며 말했다.
구입은 현재 국내 일반 스마트폰 악세서리 매장 및 대형 리테일러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역시 소셜 및 종합 쇼핑몰에서 손쉽게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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