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이스그룹 최초 여성임원 배출로 화제
IT기반 솔루션 서비스 전문기업인 오픈SNS는 이번 서비스부분, 솔루션 부문 및 전략사업부분으로의 조직개편을 통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시대를 맞아 IT 서비스 융합시장 진입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또한, 각 분야별 최적의 전문가를 배정, 기술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힘쓸 것으로 보인다.
김윤희 이사는 "인프라본부가 기존 물품공급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며, "향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컨설팅, 구축 후의 원활한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술력을 강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영업력확보와 99% 고객만족도 전략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공영업본부에 박철한 부장, 지식서비스영업본부에 이승철 부장이 이사로 발령됐다.
박철한 이사는 "정부핵심사업 수주를 통해 공공시장에서 중견기업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으며, 이승철 이사는 "빅데이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사업의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픈에스앤에스 관계자는 "영업력확보를 위한 정기인사를 단행해 2015년 새로운 사업을 향한 준비를 마쳤다"며 "또한 점차 여성임원의 비율을 확대해 나가고 여성의 능력발휘를 통한 기업의 경영성과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에스앤에스 관련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opensns.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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