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 솔루션 전문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자사 솔루션 '리모트콜 모바일팩'이 제조사에 상관없이 iOS(7.0 이상)과 안드로이드(5.0 이상) 운영체제가 적용된 스마트폰의 원격지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리모트콜 모바일팩 사용자는 추가 비용 없이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iOS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안드로이드 원격 지원을 실시해 대부분 스마트폰을 원격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통신, IT,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이용해 실시간 상담 확대, 신속한 고객지원 등이 가능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형수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제조사가 경쟁하는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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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지난해 11월 iOS 원격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 안드로이드 원격 지원을 실시해 대부분 스마트폰을 원격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능 개선을 통해 통신, IT, 금융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이용해 실시간 상담 확대, 신속한 고객지원 등이 가능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형수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 제조사가 경쟁하는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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