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기업 엔피코어(대표 한승철)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미국 'LA데모데이'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LA데모데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글로벌기술사업화 시범사업'으로서 한국의 잠재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엔피코어는 현지 엔젤 및 벤처투자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IR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력제품인 B2B용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와 개인용 APT대응 솔루션 '좀비제로 퍼스널'을 소개했다. 소니픽쳐스 해킹사고 및 지난달 미 국방부 전산망 해킹사고 등의 사회적인 이슈에 힘입어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끌었다. 좀비제로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기반 탐지 및 차단 제품과 네트워크 패킷 분석 탐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와 에이전트의 상호 연계 분석을 통해 기존 네트워크 탐지 솔루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탐율을 최소화하고 네트워크를 우회해 침투하는 악성코드를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다. 좀비제로 퍼스널은 개인 사용자용 APT대응 솔루션으로 엔피코어의 특허 기술인 실시간 행위기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개인 사용자에 한해 웹사이트 무료 다운로드(www.zombiezero.net)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한승철 대표는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제품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와 개인용 APT 솔루션인 좀비제로 퍼스널의 무료체험에 대한 예상 밖의 높은 호응으로 인해 현지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엔피코어가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 성공 사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LA데모데이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글로벌기술사업화 시범사업'으로서 한국의 잠재 유망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해 글로벌 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엔피코어는 현지 엔젤 및 벤처투자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IR 발표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력제품인 B2B용 APT 이중방어 솔루션 '좀비제로'와 개인용 APT대응 솔루션 '좀비제로 퍼스널'을 소개했다. 소니픽쳐스 해킹사고 및 지난달 미 국방부 전산망 해킹사고 등의 사회적인 이슈에 힘입어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깊은 관심을 끌었다. 좀비제로는 에이전트를 이용한 사용자단의 행위기반 탐지 및 차단 제품과 네트워크 패킷 분석 탐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와 에이전트의 상호 연계 분석을 통해 기존 네트워크 탐지 솔루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탐율을 최소화하고 네트워크를 우회해 침투하는 악성코드를 탐지 및 차단할 수 있다. 좀비제로 퍼스널은 개인 사용자용 APT대응 솔루션으로 엔피코어의 특허 기술인 실시간 행위기반 악성코드 탐지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개인 사용자에 한해 웹사이트 무료 다운로드(www.zombiezero.net)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한승철 대표는 "현지 투자자들로부터 제품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와 개인용 APT 솔루션인 좀비제로 퍼스널의 무료체험에 대한 예상 밖의 높은 호응으로 인해 현지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재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엔피코어가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 성공 사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