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핀테크 연구센터' 개소… 센터장에 윤완수 대표
웹케시(공동대표 석창규·윤완수)는 기업용 핀테크 연구를 위해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개소했다고 12일 밝혔다.
B2B 핀테크란 금융과 IT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과정 속에 금융을 융합시키는 개념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핀테크는 대부분 B2C 영역으로, B2B 영역의 핀테크는 기업용 부문을 대상으로 연구하게 되며 센터장은 윤완수 대표가 맡는다.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B2B 분야의 핀테크 연구와 사례조사, 기업 상품 개발과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B2B 핀테크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와 컨설팅업무를 수행한다. 또, 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B2B 핀테크 연구위원회를 운영하고, 2015년 상반기 내에 금융기관별 B2B 핀테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완수 대표는 "전자상거래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B2B 핀테크 시장은 B2C분야의 40배가 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한 분야"라며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국내 전자금융분야 1위 기업으로서 웹케시가 지닌 노하우, 금융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B2B 핀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앞으로 은행 업무 창구가 아닌 앱으로 은행 업무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케시는 연구센터를 통해 제휴은행의 핀테크 관련 사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 및 사례, 지식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세미나와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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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핀테크란 금융과 IT의 결합을 통해 기업의 업무과정 속에 금융을 융합시키는 개념이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핀테크는 대부분 B2C 영역으로, B2B 영역의 핀테크는 기업용 부문을 대상으로 연구하게 되며 센터장은 윤완수 대표가 맡는다.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B2B 분야의 핀테크 연구와 사례조사, 기업 상품 개발과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B2B 핀테크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와 컨설팅업무를 수행한다. 또, 대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B2B 핀테크 연구위원회를 운영하고, 2015년 상반기 내에 금융기관별 B2B 핀테크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완수 대표는 "전자상거래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B2B 핀테크 시장은 B2C분야의 40배가 넘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까지 연구가 미진한 분야"라며 "B2B 핀테크 연구센터는 국내 전자금융분야 1위 기업으로서 웹케시가 지닌 노하우, 금융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B2B 핀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표는 앞으로 은행 업무 창구가 아닌 앱으로 은행 업무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웹케시는 연구센터를 통해 제휴은행의 핀테크 관련 사업에 도움이 되는 기술 및 사례, 지식 연구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며, 고객의 요청이 있을 경우 세미나와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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