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심박 측정기능에 스테인리스 스틸로 표면처리 스크래치 방지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오는 3월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사진)을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베인은 기존 LG전자의 스마트워치 'G워치R'에 비해 크기, 두께 등을 줄였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표면을 처리해 스크래치와 부식 방지 기능을 높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신 스마트 손목시계용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웨어를 탑재, 안드로이드 OS 4.3 이상 버전의 모든 스마트폰과 호환한다. '연속 심박 측정' 기능도 탑재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