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교육도 국제공인 시험 바람이 한창이다. 영국의 명문 캠브리지대학교에서 개발한 어린이 영어시험 "캠브리지 YLE(Cambridge Young Learners English)국제공인 어린이 영어시험은 기존 연 3~4회 시험에서 올해부터 매 월 1회 시험으로 횟수를 늘릴 만큼 응시인원이 늘었다.
어린이들에게 영어시험이란, 자칫 영어에 대해 부담을 주고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알맞은 시험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캠브리지YLE 시험은 어린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의 짧은 시험 시간에 퍼즐이나 그리기, 색칠하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제 형태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험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험 결과가 순위나 점수로 표시되지 않고 캠브리지대학의 상징인 방패 마크 (10개 만점)로 표시되고 응시자 전원은 캠브리지대학이 발행하는 인증서를 받게 된다. 캠브리지시험센터 캠브리지인스티튜트 김병철 원장은 "캠브리지 YLE시험은 어린이들이 시험에 대한 거부감 대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년 별로 유치~초등 저학년(Starters), 초등 3~4학년(Movers), 초등 5~6학년(Flyers) 3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영어실력에 맞춰 유아나 중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캠브리지YLE 시험은 스피킹이 있는 시험과 없는 시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스피킹이 포함되지 않은 YLE 시험은 국제공인 효력이 없으므로, 유학 및 기관 제출용으로 인증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피킹이 있는 YLE 시험을 봐야 하니 응시 전 미리 확인해야 한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어린이들에게 영어시험이란, 자칫 영어에 대해 부담을 주고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요인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알맞은 시험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캠브리지YLE 시험은 어린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의 짧은 시험 시간에 퍼즐이나 그리기, 색칠하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문제 형태로 재미있고 즐거운 시험이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험 결과가 순위나 점수로 표시되지 않고 캠브리지대학의 상징인 방패 마크 (10개 만점)로 표시되고 응시자 전원은 캠브리지대학이 발행하는 인증서를 받게 된다. 캠브리지시험센터 캠브리지인스티튜트 김병철 원장은 "캠브리지 YLE시험은 어린이들이 시험에 대한 거부감 대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년 별로 유치~초등 저학년(Starters), 초등 3~4학년(Movers), 초등 5~6학년(Flyers) 3단계로 나뉘어 있으며, 영어실력에 맞춰 유아나 중학생도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캠브리지YLE 시험은 스피킹이 있는 시험과 없는 시험 두 가지로 나뉘는데, 스피킹이 포함되지 않은 YLE 시험은 국제공인 효력이 없으므로, 유학 및 기관 제출용으로 인증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피킹이 있는 YLE 시험을 봐야 하니 응시 전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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