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지원·제어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2일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에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을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NTT도코모는 이달부터 일본 내 광통신 회선 서비스 '도코모 히카리'를 제공하면서, 리모트콜을 기반으로 원격지원 부가 서비스를 월 500엔에 제공한다. NTT도코모는 기존 스마트폰 부문에도 리모트콜 기반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비스'를 900만명에 지원하고 있다. 서형수 대표는 "NTT도코모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 진출은 일본 통신 시장에 파장을 불러올 만한 일"이라며 "이번 리모트콜 원격 지원을 채택한 것은 그만큼 우리 기술을 신뢰한다는 의미로 일본 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지난 2009년부터 NTT도코모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포트, 스마트 데이터링크 모비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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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도코모는 이달부터 일본 내 광통신 회선 서비스 '도코모 히카리'를 제공하면서, 리모트콜을 기반으로 원격지원 부가 서비스를 월 500엔에 제공한다. NTT도코모는 기존 스마트폰 부문에도 리모트콜 기반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비스'를 900만명에 지원하고 있다. 서형수 대표는 "NTT도코모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 진출은 일본 통신 시장에 파장을 불러올 만한 일"이라며 "이번 리모트콜 원격 지원을 채택한 것은 그만큼 우리 기술을 신뢰한다는 의미로 일본 내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지난 2009년부터 NTT도코모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폰 안심 원격 서포트, 스마트 데이터링크 모비즌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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