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는 지난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공동부스를 만들고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스마트기기를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참가한 스타트업은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예비창업자들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현 할 수 있도록 센터가 운영하는 창의디바이스랩 MWC 공동부스에 스마트기기 들을 공개했다. 공동부스에는 센터가 지난해 진행한 스마트기기 공모전 수상작(이명수 디자인랩, 펫피트, 프라센, 카니발 크루저 보드)과 웨어러블 기기 핵심모듈이 3개월간 제품화 지원과정을 마치고 공개됐다.
한편, 센터는 지난해 2014 넥스디(NEX-D)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을 시작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개발을 위한 상품화, 기술, 디자인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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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센터는 지난해 2014 넥스디(NEX-D) 스마트 디바이스 공모전을 시작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제품개발을 위한 상품화, 기술, 디자인 교육과정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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