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 삼시세끼가 부러운 이들에게 `토토로사`가 통 크게 간식 쏜다

입력: 2015-03-06 23:32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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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사이트 토토로사, '삼시세끼 보면서 간식먹기' 이벤트 실시

최근 금요일 밤 야식업체마다 전화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유명 연예인이 TV에 등장해 놀라운 음식솜씨를 발휘,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 것. 여기에 동반 출연하는 연예인들의 거침없는 식사장면은 음식점 전화번호를 누르게 하고, 야식을 사러 나가기 위해 운동화 끈을 조이게 만든다. 바로 매주 금요일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삼시세끼-어촌편' 이야기다. 이 프로그램은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이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만재도에 입성해 매일의 끼니를 직접 해결하는 내용이 전부다.

토종닭이 낳은 계란으로 달걀말이를 하는가 하면 직접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국을 끓이고, 통발을 던져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끓인다. 외부의 음식은 철저히 배제함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매 끼니를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차려 먹는다.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 콘셉트가 전부인 프로그램이지만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그대로 보여주는 꾸밈없는 프로그램에 많은 사람들이 환호하고 있는 것이다.

지상파 방송의 시청률을 능가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삼시세끼와 관련해 웹하드 업체 토토로사(www.totodisk.com)는 '삼시세끼보다 간식'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시세끼의 본 방송이 전파를 타는 동안 시청자들이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통 크게 간식을 쏘기로 한 것.

이번 이벤트는 3월 23일까지 진행되고 100명 이상의 당첨자들에게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는 토토디스크의 카카오스토리 채널의 소식을 받고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또한 모바일 서비스인 '토토디스크M'에 업로드된 콘텐츠에 댓글을 달면 매주 목요일 추첨을 통해 간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365일 매일 선착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해 유료콘텐츠 금액에 대한 머니백(money back) 혜택을 제공한다.

토토로사 관계자는 "이번 간식 증정 이벤트는 삼시세끼를 보는 동안 시청자들의 출출함을 달래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며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해서 배가 두둑한 금요일 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용자 PC자원을 잡아먹는 그리드딜리버리 시스템이 장착된 대다수의 웹하드업체와는 달리 자체 서버 100%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토토로사는 PC버전과 모바일 버전으로 구성돼 동영상 다운로드는 물론, 모바일 감상이 자유로워 많은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