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대학교에 전공 교재를 무료로 배포하는 '와이북스' 사업을 작년에 이어 2년째 후원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와이북스는 교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재 저작권을 확보해 기업 후원으로 교재를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와이북스가 제작한 교재는 72개 학교를 대상으로 8만권 이상이 배포되며, 현재 요기요를 포함한 20여개의 기업이 와이북스를 후원하고 있다.
요기요의 와이북스뿐 아니라 전국 대학교 동아리가 참여하는 '요기요 어벤져스' 마케팅 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혜 요기요 팀장은 "요기요는 와이북스 후원과 같은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향후 대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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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북스는 교수의 재능기부를 통해 교재 저작권을 확보해 기업 후원으로 교재를 제작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와이북스가 제작한 교재는 72개 학교를 대상으로 8만권 이상이 배포되며, 현재 요기요를 포함한 20여개의 기업이 와이북스를 후원하고 있다.
요기요의 와이북스뿐 아니라 전국 대학교 동아리가 참여하는 '요기요 어벤져스' 마케팅 역량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지혜 요기요 팀장은 "요기요는 와이북스 후원과 같은 대학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향후 대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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