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3일간, 무료 저작권상담서비스·매장음악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 진행
150여개의 프랜차이즈사(社)와 2만여명의 예비 창업주들이 방문하는 이번 박람회에서 원트리즈뮤직은 매장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모든 기업, 단체, 개인사업자, 프랜차이즈사 및 예비창업주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자사의 매장음악 서비스인 '라임덕'을 소개하고 무료 저작권 상담서비스와 매장음악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저작권 보호에 대한 인식과 저작권단체의 저작권료 징수 규정이 점차 강화되고 그 징수대상이 점진 확대됨에 따라, 원트리즈뮤직은 매장에서 음악을 재생하는 모든 사업자들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전달하기 위해 무료 저작권법 상담서비스를 마련했다.
또 박람회장을 찾은 모든 사업자들에게 무료 매장음악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매장음악 활용방안 등을 제공한다.
원트리즈뮤직 고객사인 ABC마트 관계자는 "매장음악 컨설팅을 통해 브랜드 컨셉에 맞는 음원을 매장에서 이용하면서부터 고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편리한 선곡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사용함에 따라 저작권법과 관련된 복잡한 사항들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원트리즈뮤직 영업·전략기획팀 윤영석 팀장은 "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산업 박람회에 참가함으로써 보다 많은 소비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원트리즈뮤직의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한다"며 "원트리즈뮤직에 대한 프랜차이즈사 및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원트리즈뮤직은 매장음악 서비스 '라임덕'을 통해 매장, 유통, 서비스, 의료기관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매장음악 솔루션을 공급하며 브랜드 컨셉트와 고객 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음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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