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좋은 음식, 쑥의 효능에 주목

입력: 2015-03-20 14:36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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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쑥은 '애엽'이라고 해서 약용으로 사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3년 숙성된 약쑥은 100가지 병을 낫게하는 의초'라고 기록돼 있을 정도로 그 효능이 높았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예부터 쑥은 여자에게 좋은 음식으로 사용돼 왔다. 따뜻한 성질로 속이 냉해 생긴 복통과 요통에 효능이 높아서 생리불순, 생리통 심할 때 섭취하면 좋다고 알려졌다

그 밖에도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 치료에도 도움이 되며,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해 민간에서는 임신을 돕는 약재로 사용되기도 한다.

약쑥의 여러 종류 중에서도 강화도의 해안가에서 바닷물의 염기와 안개를 품고 자란 강화약쑥이 효능이 높은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한방식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30년 전통의 프리미엄 식품회사인 영화식품의 영화 강화약쑥즙이 여성소비자들 사이에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식품은 이미 산수유즙, 민들레즙, 도라지즙, 헛개열매즙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한방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감미료, 착향료, 인공색소 등 인공적인 요소들이 일체 가미 되지 않는 순수천연한방식품만을 고수하는 전통으로 남녀노소의 건강을 책임지는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화식품의 깐깐함은 포장방식에서도 드러난다. 철저한 진공포장방식으로 제품의 신선도 유지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스파우트파우치를 사용해 위생성을 높인 것이다. 또 뚜껑처리가 돼 있는 깔끔한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로 하여금 거부감을 줄이고 휴대에 용이하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