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30일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서울 충무로에 있는 한국사회투자 회의실에서 사회적 기업 등에 대한 임팩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서울시 사회투자기금을 위탁 운용하는 투자 전문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팩트 투자 전문 역량을 공유·확산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 등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임팩트 투자란 일반 제도권 투자업체보다 좀 더 우호적인 조건에서 투자하는 인내자본 투자를 뜻한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 기업 본부장은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경제 자본 시장을 확대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더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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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임팩트 투자 전문 역량을 공유·확산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사회적 기업과 소셜 벤처 등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임팩트 투자란 일반 제도권 투자업체보다 좀 더 우호적인 조건에서 투자하는 인내자본 투자를 뜻한다.
김용갑 SK행복나눔재단 사회적 기업 본부장은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과 연대를 통해 사회적 경제 자본 시장을 확대하고, 성장 잠재력을 가진 더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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