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협업 솔루션 전문업체 온더아이티(공동대표 김범수, 이병구)는 전사협업 플랫폼 '비즈러너(BizRunner)'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으로부터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버전 2.7과의 호환성을 인증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비즈러너는 이번 호환성 인증에서 아키텍처, 가이드, 표준프레임워크 등 3가지 영역에 걸쳐 호환레벨 2를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모듈 수정 없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에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국가정보화 투자 효율성제고, 중소 SI 경쟁력 확보, 선진 국가정보화 추진 기반환경의 제공이라는 목적아래 2009년 6월 공개 이후 공공·민간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범수 대표는 "비즈러너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제품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닷넷과 자바 환경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즈러너는 이번 호환성 인증에서 아키텍처, 가이드, 표준프레임워크 등 3가지 영역에 걸쳐 호환레벨 2를 획득했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제품 모듈 수정 없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에 사용이 가능하다.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국가정보화 투자 효율성제고, 중소 SI 경쟁력 확보, 선진 국가정보화 추진 기반환경의 제공이라는 목적아래 2009년 6월 공개 이후 공공·민간 분야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김범수 대표는 "비즈러너는 이번 인증을 통해 제품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닷넷과 자바 환경을 지원하는 협업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