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중국어 차이나탄'이란 슬로건으로 중국어 회화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차이나탄은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이번 아이패드 전용 앱을 출시함으로써 국내 아이패드 사용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중국어 학습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출시된 차이나탄의 아이패드 앱은 학습의 일부 기능만 제공하는 다른 이러닝 프로그램 앱과는 달리 현지 영상학습, 음성녹음, 실전대화, 음성듣기, 단어장, 질문하기 등 6가지 학습기능을 웹과 동일하게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현지 영상과 원어민의 음성을 통해 현장감 있는 중국어학습을 진행할 수 있다. 학습 중 궁금한 내용이 생길 경우 질문하기 기능을 이용하면 바로 답변을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콘텐츠 제작 기획을 총괄하는 김희동 본부장은 "이번에 출시된 아이패드용 앱은 기존 태블릿PC버전보다 학습모듈 화면의 화질이 크게 향상되어 학습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며 "화질 뿐만 아니라 태블릿 특유의 터치감이 가장 뛰어난 아이패드 디바이스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차이나탄 서비스에 녹아있어 학습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차이나탄 측은 중국의 눈부신 성장과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학습자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중국어 교육시장을 강조하며, " 기존 시험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용적인 소통 중심의 회화 교육을 중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현지 원어민들의 언어생활을 그대로 보고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차이나탄의 교육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차이나탄 아이패드 앱의 커리큘럼은 온라인과 마찬가지로 기초, 초중급, 고급과정으로 수준별학습이 가능한 전체 10가지의 다양한 코스가 구성됐다. 약 300여명의 중국원어민이 출연해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향후 지속적으로 컨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차이나탄의 모든 서비스는 PC웹과 스마트폰, 태블릿 모두 별도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동기화 돼 이동 중이거나 외부환경에서도 자신이 보유한 디바이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다.
한편 차이나다에서는 4월 6일부터 차이나탄 아이패드 앱 론칭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대국민 중국어 입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국어 초보자를 위한 72시간의 기초과정(기초 발음편, 기초문장편)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2년 수강권 패키지를 구매한 학습자에게는 애플 아이패드미니2를 무료로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차이나탄 홈페이지(www.chinata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