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무스텍(대표 이승종)은 핀테크(Fintech) 시장에서의 신규 사업 및 비즈니스 모델의 발굴을 위해 하나금융그룹의 IT전문기업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권오대) 와 지난 2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아이앤에스는 기존 금융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온 기술을 바탕으로, 네무스텍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핵심 솔루션은 물론 핀테크(Fintech)를 위한 기반 기술력을 통해서 두 회사의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무스텍 측은 자체 비콘 솔루션인 '인도어나우'(indoorNow)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양방향 마케팅 플랫폼이 은행 지점의 마케팅이나 고객관리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검증된 기술이라고 주장,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종 네무스텍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아이앤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에 네무스텍의 기술력을 더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며, 사업의 대상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치까지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네무스텍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두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제2 롯데월드 등에 비콘 솔루션(indoorNow)을 공급하는 등 IoT 관련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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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아이앤에스는 기존 금융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 운영해 온 기술을 바탕으로, 네무스텍은 모바일과 사물인터넷(IoT) 핵심 솔루션은 물론 핀테크(Fintech)를 위한 기반 기술력을 통해서 두 회사의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무스텍 측은 자체 비콘 솔루션인 '인도어나우'(indoorNow)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하는 양방향 마케팅 플랫폼이 은행 지점의 마케팅이나 고객관리에 바로 적용될 수 있는 검증된 기술이라고 주장,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종 네무스텍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아이앤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에 네무스텍의 기술력을 더해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낼 것이며, 사업의 대상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브랜치까지 확대할 것" 이라고 말했다. 네무스텍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두뇌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제2 롯데월드 등에 비콘 솔루션(indoorNow)을 공급하는 등 IoT 관련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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