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2만 명 이상의 바이어, 주류 애호가 방문.. 주류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 역할 수행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17개국 251개사가 참여하고 302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2015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지난 10여 년간 국내외 와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관련 업계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소개 및 교류해왔다.
매년 약 20,000여 명 이상의 바이어와 주류 애호가들이 방문, 최고의 주류 비즈니스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관련업계 종사자와 수입업체, 소비자에게 다양하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서로에게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생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홈페이지, SNS, 블로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참가업체 제품이 보다 폭 넓은 미래 소비자에게 홍보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제공과 소비촉진을 이끌어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보다 다양한 분야의 바이어를 초청해 참가업체들에게 양질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약 100여 개의 주류 수입업체가 참가해 각 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를 비롯해 맥주, 스피릿, 사케 등 다양한 주종의 수입사가 참여해 시음 및 홍보행사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와인트렌드관/소믈리에특별관/맥주페스티벌/서울바쇼/사케페스티벌/세계전통주페스티벌(한국국제전시-(사)한국전통민속주협회 공동주최)이라는 6개의 특별관을 통해서는 새로운 주류 소비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스페인 와인 세미나', '스페인 쉐리 와인의 재발견', '일본 와인산업의 현단계, 야마나시현의 사례를 중심으로' 등 다양한 전문 세미나를 통해 전문가들의 비즈니스와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2015년 와인트렌드캠페인의 주제로 스파클링 와인이 선정된 만큼, 스파클링와인 특별관에서는 스파클링 와인 투표 이벤트, 스파클링 와인품평회, 스파클링 와인 매칭세미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어 업계 종사자 및 애호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2015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관계자는 "올해로 13회째를 맞게 되는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관련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주류전문 박람회로서 약 5,000여 종의 이르는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다"며 "관련업계 종사자와 업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체적인 시장 발전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대한민국 주류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다"고 전했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고 △이탈리아해외무역공사 △Wines From SPAIN △Wine of South Africa △SOPEXA △한국와인협회 △(사)한국소믈리에협회 △(사)한국바텐더협회가 후원하는 2015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23일, 24일 양일간 관련업계 종사자를 위한 비즈니스 데이로 운영된다.
박람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iwse.com) 및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seoulwineexpo)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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