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지원·테스트센터 운영 담당
모바일 소프트웨어·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업체 유라클(대표 조준희)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기술지원 및 테스트센터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라클은 이번 사업에서 △기존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사업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화이트리스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테스트센터 운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 회사는 기존 운영 중인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사업 개선을 진행하고, 개발관련 규정을 보완 할 계획이다. 보안 부문 강화를 위해 이통사, 제조사 등이 신뢰하는 기관에 의해 안전성이 검증된 모바일앱만 모바일 행정서비스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 및 관리하도록 한다.
조준희 대표는 "지난해 한국정보진흥원이 진행한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웍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레벨2의 인정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사업도 모바일 기술력이 활용돼 공공 모바일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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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은 이번 사업에서 △기존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사업 개선을 위한 기술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화이트리스트 관리 및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모바일 전자정부 테스트센터 운영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이 회사는 기존 운영 중인 모바일 전자정부 공통기반 사업 개선을 진행하고, 개발관련 규정을 보완 할 계획이다. 보안 부문 강화를 위해 이통사, 제조사 등이 신뢰하는 기관에 의해 안전성이 검증된 모바일앱만 모바일 행정서비스 이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 및 관리하도록 한다.
조준희 대표는 "지난해 한국정보진흥원이 진행한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웍 상호 호환성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레벨2의 인정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사업도 모바일 기술력이 활용돼 공공 모바일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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