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사마귀에서 알 수 있듯이 사마귀의 일종이다. 사마귀의 일종인 만큼 원인도 사마귀와 같다. 바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원인이다. 곤지름이 재발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억제시키지 못해서 재발하는 것이다.
보통 곤지름이나 사마귀를 치료할 때 피부에 나타난 구진만 제거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치료법은 외관상으로 완치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질환의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아직 활동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구진을 제거한 자리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구진이 나타나는 것이다.
생기한의원네트워크(서초, 영등포, 노원, 일산, 분당, 인천, 대전, 대구, 수원, 안양, 청주, 부산, 창원)는 아토피, 사마귀, 곤지름, 여드름, 건선, 지루성피부염, 습진, 화폐상습진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주요 치료분야로 두고 있다.) 부산점 윤정제 원장은 "곤지름은 구진을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에 있는 인유두종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시키는 일이 더 중요한 질환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환자분들이 자주 범하는 실수도 구진이 제거됐다고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다. 외관상으로 곤지름이 치료됐다고 생각했어도 실제로 인유두종바이러스가 남아있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한의원을 다시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라고 말했다.
생기한의원에서는 곤지름 치료를 위해서 '생기 Self Balancing Therapy'라는 독자적인 치료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 치료법은 곤지름의 증상인 구진을 제거하면서 체내 면역력을 증진시켜서 인유두종바이러스를 억제시키는 것이다. 특히 생기 Self Balancing Therapy에서 '생기약침'은 생기한의원이 직접 개발한 약침약으로 유기농 한약재를 사용해서 피부에 이상반응이 없고 중독증상도 없어서 많은 환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곤지름을 치료하다가 스스로 중단하는 일은 곤지름을 더 악화시키는 일이므로, 치료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지속하는 것이 곤지름을 완치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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