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전문업체 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은 전국 80여개 대학과 '점자·음성변환용 코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1차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는 주민등록등 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약 700여 종 민원서류, 판결문, 각종 고지서, 국립의료원 처방전 등에 적용되는 시각장애인 인쇄물 정보 접근성 관련 국가표준 코드다.
이 회사는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를 한국외대, 세종대, 숭실대, 경기대, 동의대 등 80여개 대학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올해 안에 전체 서비스 대학인 220여 대학교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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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음성변환용 코드는 주민등록등 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약 700여 종 민원서류, 판결문, 각종 고지서, 국립의료원 처방전 등에 적용되는 시각장애인 인쇄물 정보 접근성 관련 국가표준 코드다.
이 회사는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를 한국외대, 세종대, 숭실대, 경기대, 동의대 등 80여개 대학에 해당 서비스를 적용했으며, 올해 안에 전체 서비스 대학인 220여 대학교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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