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DT브랜드파워대상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PC 전문기업으로 PC케이스·파워서플라이·올인원 PC에 이르기까지 컴퓨팅 환경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1996년 설립된 이래 업계 리더로서 최고의 품질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고객과의 약속을 지켜나가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현재 전원공급장치의 내구성을 한층 높인, 업계 최초로 특허 출원한 차별화된 냉각 솔루션인 '에프터쿨링(AFTER COOLING)'을 선보이고 있다. 이 기술은 시스템이 정지하더라도 내장된 온도 센서를 통해 시스템의 내부 온도를 모니터링하고, 하드웨어가 안전한 수준의 발열로 제어될 때까지 자동으로 쿨링을 지속시켜주는 마이크로닉스만의 독보적인 기능이다. 동작 중 발열은 전원공급기에 장착된 냉각 팬이 회전하기에 그 영향을 줄일 수 있으나 시스템이 정지되면 팬도 멈추기에 일정 시간 동안 발열 부품의 온도는 추가로 상승한다. 에프터쿨링은 구성부품 대부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섭씨 40~45도가 되기까지 자연 냉각되는데 30~40분 이상이 소요되기에 부품이 열손상을 입지 않는 최적의 온도를 유지하게 해 안정성 및 내구성을 극한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에프터쿨링은 가장 최근에 출시한 '퍼포먼스(Performance) Ⅱ HV' 시리즈에 적용됐으며 앞으로 출시할 마이크로닉스 대부분 제품에 이 특허 기술이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2013년부터 올해에 이르기까지 마이크로닉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자리 잡은 '클래식(CLASSIC) Ⅱ 시리즈'(사진)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무기로 에이-펙(A-PFC)제품의 최고 인기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고, 더 발전한 국내 최고의 기술 연구진을 구성해 마이크로닉스만의 특화된 기술력을 지속해 선보일 예정이다.
박경훈기자 bomber5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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