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 자회사인 옐로오투오(대표 최태영)는 건강의료기기 쇼핑몰인 오픈메디칼(대표 신재호)을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오픈메디칼은 병원용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상품 1만6000개를 갖춘 건강의료기기 쇼핑몰이다. 일반 고객부터 병원, 요양원,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이소몰, 건강선물닷컴등 20여 개 제휴몰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옐로모바일은 오픈메디칼 합류를 계기로 헬스케어 분야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오픈메디칼은 옐로오투오 소속 기업들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기기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옐로모바일 쇼핑 플랫폼인 '쿠차' 등과도 인기 상품 유통 제휴를 맺고 사업간 적극적인 시너지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태영 옐로오투오 대표는 "이번 오픈메디칼의 합류를 통해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일반 고객은 물론 기업까지 아우르는 이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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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메디칼은 병원용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상품 1만6000개를 갖춘 건강의료기기 쇼핑몰이다. 일반 고객부터 병원, 요양원,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이소몰, 건강선물닷컴등 20여 개 제휴몰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옐로모바일은 오픈메디칼 합류를 계기로 헬스케어 분야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오픈메디칼은 옐로오투오 소속 기업들에 필요한 의료장비와 전문 의료기기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옐로모바일 쇼핑 플랫폼인 '쿠차' 등과도 인기 상품 유통 제휴를 맺고 사업간 적극적인 시너지 효과를 유도할 방침이다.
최태영 옐로오투오 대표는 "이번 오픈메디칼의 합류를 통해 헬스케어 전 분야에 걸친 종합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향후 일반 고객은 물론 기업까지 아우르는 이 분야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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