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전문가 70명 추진위
제조기술간 연계·전략적 투자
제조기술간 연계·전략적 투자
정부가 생산시스템혁신기술 4개, 정보통신기반기술 4개 등 8대 스마트제조기술 개발 영역을 도출해 오는 11월 제조업 혁신의 밑그림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 7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도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제조업혁신 3.0 전략 추진을 위한 '스마트제조 연구개발(R&D) 로드맵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혁신과 이를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부와 미래부가 추진위를 구성했고 이건우 서울대 공대학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는 스마트센서, 가상물리시스템(CPS), 3D 프린팅, 에너지절감 기술 등 생산시스템혁신기술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등 정보통신기반기술 등 8대 스마트제조기술의 밑그림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스마트제조기술 개발 및 전략적 투자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하는 로드맵은 2020년 8대 기술로 구현 가능한 제조업의 미래상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 영역 도출, 시장 창출 가능한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75~85%의 기술 수준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 간 유기적 연계 개발과 전략적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립기자 riby@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달 30일 제조업혁신 3.0 전략 추진을 위한 '스마트제조 연구개발(R&D) 로드맵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제조업 혁신과 이를 위한 기술개발을 위해 산업부와 미래부가 추진위를 구성했고 이건우 서울대 공대학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추진위는 스마트센서, 가상물리시스템(CPS), 3D 프린팅, 에너지절감 기술 등 생산시스템혁신기술과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홀로그램 등 정보통신기반기술 등 8대 스마트제조기술의 밑그림을 마련하고 오는 11월 스마트제조기술 개발 및 전략적 투자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하는 로드맵은 2020년 8대 기술로 구현 가능한 제조업의 미래상과 이를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 영역 도출, 시장 창출 가능한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산업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선진국에 비해 75~85%의 기술 수준인 8대 스마트 제조기술 간 유기적 연계 개발과 전략적 투자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립기자 ri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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