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솔루션 전문업체인 쏘몬(대표 이경학)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노인의 거동을 파악해 자녀들에게 알려주는 서비스인 '부모님을 부탁해'를 30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동작감지 센서를 읽어 노인의 움직임과 통화나 문자이력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안부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위치찾기, 통화 횟수 설정과 경조사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김병기 쏘몬 서비스사업부장은 "이 서비스는 연로하신 부모님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자녀들에게 안성 맞춤인 '효도앱' 이다"며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기관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동작감지 센서를 읽어 노인의 움직임과 통화나 문자이력을 통해 원거리에서도 안부를 파악할 수 있다. 또 위치찾기, 통화 횟수 설정과 경조사 알람 기능을 제공한다.
김병기 쏘몬 서비스사업부장은 "이 서비스는 연로하신 부모님의 안부를 궁금해하는 자녀들에게 안성 맞춤인 '효도앱' 이다"며 "독거노인들을 보살피는 기관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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