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기업 벤처캐피탈(VC)인 케이큐브벤처스는 투자관리, 홍보 및 대내외 협력 담당 조직을 총괄할 신임 임원으로 유승운 상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유 상무는 솔마인유한회사에서 인수합병 자문,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고 앞서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으로 재직한 바 있다.
유 상무는 관리팀과 홍보팀을 총괄하게 되며 기존 투자 기업을 위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다양한 투자 경험을 보유한 유승운 상무 영입으로 그간 투자한 패밀리 기업을 위한 사후지원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협력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내실있는 성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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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상무는 솔마인유한회사에서 인수합병 자문, 국내외 투자 및 투자자산관리 담당 임원을 역임했고 앞서 CJ창업투자 선임심사역과 소프트뱅크벤처스 수석심사역으로 재직한 바 있다.
유 상무는 관리팀과 홍보팀을 총괄하게 되며 기존 투자 기업을 위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임지훈 케이큐브벤처스 대표는 "다양한 투자 경험을 보유한 유승운 상무 영입으로 그간 투자한 패밀리 기업을 위한 사후지원이 한층 강화되었다"며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협력으로 케이큐브벤처스의 내실있는 성장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유근일기자 ryury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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