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어 처리 및 인공지능 기술 전문 기업 솔트룩스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다국어 자연어 처리 연구를 위하여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외국어대학교는 총 45개의 언어를 다뤄 다국어 언어의 자연어 처리 연구 필요성이 높았다. 이에 한국외국어대는 솔트룩스의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기반으로 다국어 자연어 처리 분야 연구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솔트룩스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자연어 처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솔트룩스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 데이터 공통 분석 플랫폼(빅오) 등 1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한다. 빅오는 솔트룩스의 스마트 데이터 분석 제품군 및 서비스 플랫폼을 빅데이터 오픈소스 프레임 워크와 융합, 최적화해 구현한 플랫폼이다. 빅오는 기계학습 기반 다국어 자연어 처리, 하둡 생태계의 통합 연계, 검증된 인메모리 스트림 분석, 실시간 확장성과 안정성, 빅데이터 자동 수집과 시각화 제공 등이 장점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전통적인 자연언어 처리 방식은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하지만 솔트룩스의 기계학습(딥러닝) 기술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연구 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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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총 45개의 언어를 다뤄 다국어 언어의 자연어 처리 연구 필요성이 높았다. 이에 한국외국어대는 솔트룩스의 빅데이터와 기계학습 기반으로 다국어 자연어 처리 분야 연구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솔트룩스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자연어 처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다.
솔트룩스는 이번 MOU를 통해 스마트 데이터 공통 분석 플랫폼(빅오) 등 10억원 상당의 소프트웨어를 기증한다. 빅오는 솔트룩스의 스마트 데이터 분석 제품군 및 서비스 플랫폼을 빅데이터 오픈소스 프레임 워크와 융합, 최적화해 구현한 플랫폼이다. 빅오는 기계학습 기반 다국어 자연어 처리, 하둡 생태계의 통합 연계, 검증된 인메모리 스트림 분석, 실시간 확장성과 안정성, 빅데이터 자동 수집과 시각화 제공 등이 장점이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전통적인 자연언어 처리 방식은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한 어려운 작업이었다"며 "하지만 솔트룩스의 기계학습(딥러닝) 기술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연구 성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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