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이하 KISIA)는 최근 서울 서초구 청계산에서 친선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산하 소모임 회원 등 정보보호인 200여명이 참가했다. 각 기업의 정보보호 담당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등산을 통해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함으로써 회원사 간의 단합을 다졌다.
KISIA에서는 매년 협회 회원사간 유대강화는 물론, 정보보호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자연보호에 회원사가 솔선수범 하자는 취지로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심종헌 KISIA 회장(현 유넷시스템 대표)은 "올해 등반대회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률 제정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라면서 "향후에도 협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사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은성기자 esther@
행사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산하 소모임 회원 등 정보보호인 200여명이 참가했다. 각 기업의 정보보호 담당자들은 한자리에 모여 등산을 통해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함으로써 회원사 간의 단합을 다졌다.
KISIA에서는 매년 협회 회원사간 유대강화는 물론, 정보보호의 대국민 인식제고 및 자연보호에 회원사가 솔선수범 하자는 취지로 등반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했다.
심종헌 KISIA 회장(현 유넷시스템 대표)은 "올해 등반대회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률 제정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라면서 "향후에도 협회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사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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