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다롭기로 소문난 예비창업자들. 이 브랜드, 저 브랜드를 공부하고 성공창업을 위해 꼼꼼히 분석한 그들이 유망프랜차이즈로 "쉐프의 부대찌개"를 선택했다. 쉐프의부대찌개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를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 화성 남양점 점주 : "일단 아이템이 정말 좋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있는 레스토랑 같은 곳에서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고 부대찌개 2인분을 시키면 피자니 돈까스, 냉면 등의 메뉴 중에 하나를 서비스로 주잖아요."
'쉐프의 부대찌개'에서는 10대부터 50대까지 연령을 나누지 않고 찾는 고객들로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심지어 지역 데이트코스로도 유명할 정도. 이렇게 줄서서 먹는 맛집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
부대찌개와 고르곤졸라치즈피자, 돈까스를 함께 먹을 수 있다는 독특한 컨셉 때문.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리안푸드 레스토랑에서의 한식과 양식의 조화가 많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다.
▶ 군포 당동점 점주 :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제격이에요. 외식창업은 돈이 많이 드는데 업계 최저 비용이라서 믿고 가맹점을 내게 된 것이죠.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전부 면제받았어요."
몇일 전 군포에 매장을 오픈한 가맹점주의 이야기이다. 코리안푸드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를 적용하기 위해 많은 창업비용이 들 것 같지만 불필요한 비용을 줄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타 브랜드 부대찌개 전문점의 개설비용과 비교한 표를 보면 더욱 그렇다.
생계형 한식창업을 위해 뛰어든 예비창업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본사의 마진을 포기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맹점주와의 소통이라고 판단한 본사의 한 관계자는 "당장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것이 아닌 함께 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초기 진입장벽을 낮추고 창업비용을 업계 최저 수준까지 맞췄다"라고 전했다.
▶ 안양 만안점 점주 : "매출이 가장 크게 좌우했죠. 창업비용 회수 기간이 평균 한 3~6개월이에요. 평균 테이블 회전 수가 7회 정도 되거든요. 사실 장사하면 돈 많이 벌려고 하는 거잖아요."
실제로 쉐프의 부대찌개의 본사에서는 유통구조 개선과 저마진 물류공급 방식을 통해 매장 수익률을 최대 35%까지 높였다. 가맹점과의 상생을 선택한 본사의 배려로 점주 수익률을 높이면 본사도 같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B급 상권인 수지상현점의 경우 5월 월매출이 5200만원, 안양만안점의 월매출이 48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무권리금 입점 매장인 군포 당동점에서는 일매출 430만원이라는 놀라운 매출을 기록했다.
동네 주거 상권에서 일매출을 250만원 이상 달성했다는 것은 일반 한식매장은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의 매출이다. 이렇게 높은 매출로 쉐프의 부대찌개는 창업비용 회수기간이 평균 4, 5개월로 짧은 편이다.
많은 가맹점주들은 '한번도 안 온 손님은 있지만 한번만 온 손님은 없다'고 농담을 던질 정도로 단골 손님들이 많다고 한다. 안정성, 수익성, 경쟁력을 모두 갖춘 유망창업아이템 쉐프의 부대찌개. 공중파 TV에서도 앞다투어 방영하며 촬영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뜨는창업 프랜차이즈 ㈜케이더블유프랜차이즈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