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판매되고 사용하는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는 알콜성분 또는 염소계 살균소독제로 저렴한 가격에 살균소독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하지만 염소계 살균 소독제는 냄새가 심하고, 온수 또는 고온에서 사용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며, 잔류염소 THM(trihalomethane)라는 발암성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에 유럽국가에서는 권장하고 있지 않다.
또한 알콜계 소독제는 알콜냄새와 더불어 자주 사용 시 손이 건조해지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기존 살균 소독제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보완한 소독제가 바로 과산화수소계열 살균제이다. 과산화수소계열 살균제는 물(H2O)과 산소(O2)만을 남기고 강한 산화력으로 살균소독하며 살균력이 오랫동안 지속되는 살균 소독제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배포한 자료를 인용한다면, 과산화물계의 살균소독제는 산소, 물 등으로 분해되어 잔류물을 남기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세균, 효모, 곰팡이, 바이러스, 포자등에 광범위한 살균소독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과산화수소 살균소독제는 무색투명한 액체로 냄새가 거의 없고 사용온도를 높이면 살균 소독력이 증가한다.
이번에 새롭게 국산화한 살균소독제는 중소기업청 산학컨소시엄사업과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대진대학교 및 한솔케미칼과의 공동연구로 개발되었다.
이 살균소독제는 과산화수소(H2O2, Hydrogen peroxide)와 은-이온(Ag＋, Silver ion)으로 구성되었다. 학술적으로 살균소독력 성능이 입증된 은-이온 첨가로, 일반세균 및 바이러스에 대한 우수한 살균소독력이 입증되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살균소독제라고 개발자는 이야기 한다.
이달에 출시한 99.99% 살균력의 '엄마가 지켜줄께'는 엄마, 아이들 등 누구나 휴대가 간편하게 개발되어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하였고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가정용 및 업소용에 적당한 중대형 사이즈도 현재 개발 중에 있으며, 곧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엄마가 지켜줄께' 제품은 http://www.dellmas.com에서 판매되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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