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궁경부암의 초기증상은 성관계 후의 경미한 질 출혈이지만 대부분 일시적으로 나타나 무심코 넘어가기 쉽다. 증상이 심해지면 분비물 증가와 함께 악취가 동반되며 궤양이 심화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 이미 치료시기를 놓쳤을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시에는 무엇보다 빠른 시일 내에 산부인과에 내원해야 하며, 평소에도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을 통해 조기에 질환을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로앤산부인과 잠실점 김지현 원장은 "자궁경부암의 보다 확실한 예방을 위해서는 성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어린 나이에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을 받는 것이고, 미리 받지 못한 성인여성이라도 가급적 이른 시기 안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며 "접종 후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6개월에 한 번씩 산부인과에 방문하여 다른 여성질환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김 원장은 "예방접종을 제때 받지 못해 이미 한 번 자궁경부암을 앓았던 환자의 경우, 5년 이내 재발할 확률이 높다. 이 경우엔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선별검사를 받는 등 환자 스스로의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한편, 여의사 전문 로엔산부인과는 강남산부인과, 종각역산부인과, 신촌산부인과, 인천산부인과를 포함하여 전국 10곳(강남, 종로, 신촌, 잠실, 건대, 명동, 천호, 수원, 인천, 부산)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체계적인 자궁경부암 선별검사와 함께 합리적인 자궁경부암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자궁경부암 관련검사 외에도 질염, 골반염, 방광염, 성병, 요도염 등을 판단할 수 있는 다양한 여성검진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로앤만의 시크릿케어는 상담이 어려운 여성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