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가 출시 15개월 만에 400만 회원을 돌파했다.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대표 박수만)는 출시 15개월 만에 4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트는 지난 달 300만 회원을 돌파한 지 불과 39일 만에 100만 명이 새로 가입한 것이다. 이 추세라면 연말 1000만 회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박수만 비트패킹컴퍼니 대표는 "스마트폰에 MP3 파일을 복사해서 음악을 듣던 사람들이 비트를 이용하게 되면서 기존에 없던 합법적인 청취시간이 빠른 속도로 창출되고 있다"며 "창조경제 육성을 표방하는 정부의 현행 사용료 징수규정이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해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트를 운영하는 비트패킹컴퍼니(대표 박수만)는 출시 15개월 만에 400만 회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비트는 지난 달 300만 회원을 돌파한 지 불과 39일 만에 100만 명이 새로 가입한 것이다. 이 추세라면 연말 1000만 회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박수만 비트패킹컴퍼니 대표는 "스마트폰에 MP3 파일을 복사해서 음악을 듣던 사람들이 비트를 이용하게 되면서 기존에 없던 합법적인 청취시간이 빠른 속도로 창출되고 있다"며 "창조경제 육성을 표방하는 정부의 현행 사용료 징수규정이 시장의 변화를 제대로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해다.김지선기자 dubs45@dt.co.kr
▶김지선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