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서는 오픈프레스와 산학협력을 체결한 국민대학교, 한양대학교 학생 9명이 위페이퍼 서포터즈 1기로 임명됐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4까지 총 7주 간 활동하게 되며 콘텐츠 작성, 마케팅 기획 및 실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대연 IMC사업본부 본부장, 장현실 미디어사업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이사는 "서포터즈 활동은 마케팅 분야를 비롯해, 다채로운 실무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서포터즈 활동을 격려했다.
(주)오픈프레스의 지난 경험과 노하우가 집적된 '위페이퍼(www.wepaper.co.kr)'는 누구나 1인 미디어의 발행인이 되어 포스트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다. 국민 모두가 서비스의 주인이 되는 '위페이퍼'를 통해 오픈프레스는 '언론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에 한 발 더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와 뉴스비평, 뉴스한컷으로 구성된 위페이퍼의 섹션은 각각의 뚜렷한 색깔을 갖는다. 뉴스 섹션에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일을 포스트로 올리고, 뉴스비평은 기존 언론 기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섹션이다. 뉴스한컷 섹션에서는 임팩트 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뉴스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회원들은 '내페이퍼'를 발행할 수 있다. 사용자의 성향과 관심사에 따라 페이퍼를 채우고, 꾸며 자신만의 미디어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각 포스트에 반대의견을 게재하는 '반박'기능이나, 마음에 드는 포스트에 원고료를 주는 '연필 선물하기', '포스트담기', '구독하기' 등의 기능을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오픈프레스 김도영 대표이사는 "1인 미디어 플랫폼인 위페이퍼가 국민 개개인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된 (주)오픈프레스는 '언론의 미래를 여는 기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언론연계사업을 진행하며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해 온 초우량 벤처기업이다. 홍보대행사 '뉴스캐스트'와 PR전략 컨설팅 '프레스랩', e라이프매거진 '라이프투데이' 등 각각의 사업분야는 '언론'이라는 대전제 하에 유기적으로 연결 돼 있으며, 서로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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